다이어트에 정말 좋다는 모로실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모로실이란?
모로실이 무엇인지 알아봤는데요. 모로실은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수확하는 모로 오렌지에서 추출한 원료라서 모로실이라고 해요. 지중해 지역 사람들은 그동안 약용으로 사용해온 과일입니다.
이탈리아 시칠리아지역에 에트나 화산이라는 지대에서 자라는 블러드오렌지의 한 품종이 바로 모로 오렌지 입니다. 모로 오렌지는 해발3300m나 되는 유럽 최대 활화산지대에서 일교차가 10도이상 나는 가혹한 기후환경속에서 자라기 때문에 유해물질을 없애주는 안토시아닌을 생성해서 과육의 색깔이 피같이 검붉은특징이 있습니다.
모로실이 지방세포 저격수라고 불리게 된 이유
이 모로오렌지에들어있는 어떤 성분이 다이어트가 되는 건지 알아보니 C3G라는 성분이 일반 오렌지에 비해 월등히 높다고 합니다. C3G란 시아니딘3 글루코시드를 말하는데 안토시아닌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어요.
이게 강력한 항산화물질이라서 몸 속 활성산소를 제거해주어 노화를 늦춰주고 피곤함이 없어지고 또 무엇보다 지방이 여기저기 끼어있는 군살들을 제거해 다이어트에 상당히 도움을 주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 모르실의 별명이 지방세포 저격수라고 불리게 된 것입니다.
모로실 효과 효능
모로실로 인체에 적용시험을 해봤더니 6개월간 매일 모로실 분말을 섭취한 결과 허리둘레가 약 4센치 줄었고 복부지방량도 감소했다는 시험결과가 있습니다.
허리둘레가 4센치나 줄어들다니 30센치였던 허리가 26센치가 됐다는 거면 정말 대단한것이네요. 모로실을 섭취하면 우리가 음식을 양껏 먹고 움직이지 않았을 때 지방이 합성되고 축적되는 것을 모르실이 체지방 합성 유전자의 활성을 억제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 모로실이 지방 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기 때문에 지방세포 크기가 작아져서 건강한 다이어트가 가능한 것인데요.
또 하나 중요한 건 모로실을 먹으면 당뇨병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바로 C3G성분이 항염작용을 하기 때문인데요. 인슐린 저항성을 감소시켜 당뇨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나이들수록 점점 배가 나오고 나잇살찐건 잘 빠지지도 않는데, 항산화작용으로 활성산소를 제거해 덜 늙게 해주는 데다가 허리둘레도 쏙 빼주니 중장년층 다이어트로 모로실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모로실의 부작용은?
모로실에는 강력한 항산화성분이 들어있는데요. 그만큼 복용했을때 부작용은 없는지 알아본 결과 너무 많이 섭취를 했을시 복통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절대로 1일 권장량인 700mg을 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듯 해요
또 오렌지알러지가 있는 사람이라면 알러지반응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정질환이 있다면 복용 전에 전문가와 상담 후 복용하시는 것이 안전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