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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팔메토 무엇이길래 남자들이 많이 찾을까?
전립선 비대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의 상당수는 쏘팔메토를 복용한다. 약을 먹기엔 조금 부담스러워서 이 쏘팔메토를 복용하게 된다.
쏘팔메토가 우리나라에 알려진 것 도 벌써 7~8년 정도 됐다. 쏘팔메토로 불리는 식물의 열매에서 추출을 한 물질을 사용하는데, 약이 아니라 건강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 소개가 되기 전에 외국에서 전립선 비대증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가 있어 주목을 받았는데 이는 병원에 가지 않고 부담 없이 전립선 질환을 예방하거나 증상을 줄일 목적으로 많이 복용이 되어 왔다.
효과는 전립선 비대증을 억제하며 전립선의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내는 '피나스테라이드'라는 약물의 작용과 비슷하다.
쏘팔메토가 전립선 비대증 개선에 효과 있는 게 사실일까?
전립선이 비대해지는 전립선 비대증이 생기면 요도 압박 및 방광염과 같은 합병증이 생기면서 오줌을 누는데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이 쏘팔메토는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조절하여 호르몬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어 전립성 비대증이 개선되는데 도움을 준다.
현재 많은 비뇨기과 의사들이 쏘팔메토는 효과가 없다는 주장을 많이 펼치고 있는 상황이지만 CURRENT OPINION IN UROLOGY에 따르면 매일 쏘팔메토 320mg을 섭취했을 때 전립선 기능의 개선에 도움이 되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